수지구청역 아래쪽 골목에 위치한 칼국수 전문점 <밀숲> 리뷰입니다.
생긴지는 꽤 됐어요.
칼국수 한창 유행했던 시절? 3년 정도 됐나요?
그때 생겨서 처음엔 3,500원부터 시작했던 집입니다.
매장 내부 사진입니다.
메뉴부터 볼게요!
메뉴가 정말 많아졌습니다.
공깃밥 500원은 갈 때마다 감동 포인트ㅋㅋ
물과 김치 그리고 앞접시는 셀프입니다.
김치 통이 엄~청 커서 항상 넉넉하게 들어있습니다.
<닭 반마리 찹쌀 백숙>과 <사골 떡만둣국>을 주문했습니다.
자~~~ 개봉박두!
떡만둣국 비주얼 어떠신가요?
사골 국물이 베이스라 아주 든든~한 맛입니다.
제가 먹었던 찹쌀 백숙!
정말 정직한 메뉴 표기입니다.
닭 반마리!
정말 작아요ㅠㅠ
만둣국과 백숙 모두 기본적으로 간이 되어있어요.
저는 기본으로 그냥 먹었지만 짜게 먹는 친구는 추가로 간을 더 했습니다.
맛 평가 ★★★☆☆
기본적으로 모든 음식이 사골 베이스라 깊은 맛이 납니다.
기본 칼국수 기준으로 한 끼에 4,500원이면 저렴한 편이죠.
공깃밥까지 해도 5,000원!
맛은 좋은 편이지만 메뉴 선택에 있어서는 가성비를 따져보는 게 좋겠습니다ㅋ
<닭 반마리 찹쌀 백숙> 같은 경우에는 7,500원이니..
문정 중족에 10,000원짜리 삼계탕을 먹는 것이 더 낫겠죠??
이 곳에서는 기본 칼국수는 를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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